
대구 수성구 방수공사 현장을 찾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수성구 일대는 범어동·만촌동·황금동 등 1980~90년대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배관 노후화로 인한 천장 누수 민원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산홈서비스 취재팀이 최근 대구 수성구의 한 노후 아파트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방수 공사 전 과정을 확인했다.
■ 거실 천장에서 물이 새는 날… 위층 배관이 원인
이번 현장은 거실 천장에서 물이 새는 문제로 기산홈서비스에 의뢰가 들어온 곳이다. 현장 점검 결과, 윗세대 욕실 배관 라인의 노후화가 주요 원인으로 확인됐다. 누수는 단순히 방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기산홈서비스 관계자는 “배관 자체를 교체하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욕실 바닥과 벽면 타일을 철거하고 바닥을 굴착한 뒤, 욕실 배관 라인 전체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주방 싱크대로 연결되는 급수 구간도 함께 정리해 재발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 주방 싱크대 수전 설치… 새 배관에 앵글밸브까지
배관 교체 이후에는 주방 싱크대 수전 재설치 작업이 이어졌다. 싱크대 상판을 통해 수전이 올라오도록 타공 위치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하단부에서 단단하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했다. 세면대 하단에는 앵글밸브를 추가 설치해, 입주자가 필요시 수도 공급을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 욕실 방수 공사… 2단계 방수층으로 꼼꼼하게
이번 현장의 핵심은 욕실 방수 시공이다. 기존의 방수층을 완전히 제거한 뒤 벽면과 바닥면을 평평하게 다듬는 것부터 시작했다. 누수가 집중되기 쉬운 수전 주변과 배수구 구간에는 프라이머를 먼저 도포하고, 1차 몰탈 방수제를 꼼꼼히 덧발랐다.
기산홈서비스 시공팀은 방수에서 ‘양생’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방수제를 아무리 꼼꼼하게 바르더라도 완전히 건조되지 않으면 방수층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충분한 양생 시간이 지난 뒤에는 2차 아쿠아 도막 방수제를 추가로 도포해 이중 방수막을 완성했다.
■ 욕실 재시공 완료… 타일부터 변기·세면대까지 원상 복구
방수층이 완성된 뒤에는 욕실 내부 마무리 작업이 진행됐다. 새 타일을 바닥과 벽면에 촘촘히 부착하되, 배수 방향과 바닥 경사를 세심하게 고려해 시공했다. 이후 변기, 세면대, 세탁기를 각각의 배수구 위치에 맞춰 재설치하고, 누수 여부를 재점검한 뒤 철수했다.
대구 수성구처럼 준공 이후 20~30년이 지난 아파트 단지는 배관과 방수층이 동시에 노후화된 경우가 많다. 기산홈서비스 관계자는 “누수는 발생 초기에 빠르게 대응할수록 피해 범위를 줄일 수 있다”며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전문가 점검을 받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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