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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 보일러 에러 누수 원인과 해결 방법 — 보일러 AS를 불렀는데 “누수 업체 부르세요”라는 말을 들었다면

창원 진해 기산홈서비스 현장취재팀 | 2026.04.07


며칠째 보일러 에러코드가 반복됐습니다.

보일러 AS 기사가 왔어요. 이것저것 확인하더니 한마디를 했습니다.

“보일러 문제가 아닌 거 같아예. 누수 업체 불러보이소.”

“마 고쳐만 주소, 에러 뜬다고 이래 됐으니.”

창원 진해구의 한 가정집에서 기산홈서비스로 연락이 들어왔어요.

창원 진해 보일러 에러가 배관 누수 때문이었다는 이번 현장. 보일러 AS로는 해결되지 않는 이유와 정확한 탐지 과정을 Q&A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창원 진해구는 구 진해시 지역으로, 웅동·자은동·경화동 등 오래된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밀집해 있습니다. 장기 거주 세대가 많은 만큼 노후 동배관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동배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와 부식이 진행되고, 균열이 생기면 난방수가 서서히 새어 나가 보일러 압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 Q. 보일러 에러가 뜨면 무조건 보일러 문제인가요?

아닙니다.

보일러 에러코드 중 상당수는 보일러 자체 문제가 아닌 배관 누수 때문에 발생합니다. 난방 배관에서 물이 새면 보일러 내부 압력이 떨어지고, 보일러는 이를 이상 상태로 인식해 에러코드를 띄우는 것이에요.

기산홈서비스 관계자는 “보일러 에러가 반복된다면 보일러 AS 전에 배관 누수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라며 “누수가 원인이라면 보일러를 아무리 고쳐도 같은 에러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진해 현장에서 보일러 AS 기사가 “누수 업체를 부르라”고 안내한 것도 이런 이유였어요. 보일러 자체에는 이상이 없었고, 배관에서 물이 새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 Q. 어디서 새는지 어떻게 찾나요? 눈으로 보이지 않는데

누수 지점을 찾기 위해 공압·가스·청음·거품, 총 4단계 탐지를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1단계 — 공압 테스트 보일러와 연결된 배관에 압축 공기를 주입했습니다. 냉수·온수·난방 배관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압력이 떨어지는 배관을 찾는 방식이에요. 테스트 결과 난방 배관에서 압력이 유지되지 않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2단계 — 가스 탐지 난방 배관 계통이 특정되자 가스 탐지기를 투입했어요. 배관 내부에 혼합 가스를 주입하고 새어 나오는 지점을 추적하는 방식입니다. 탐지 결과 작은방 문 근처에서 반응이 집중됐습니다.

3단계 — 청음 탐지 가스 탐지로 범위를 좁힌 뒤, 청음 탐지기로 배관에서 새어 나오는 미세한 공기 소리를 추적해 정확한 지점을 확정했어요.

4단계 — 거품 테스트 굴착 후 드러난 배관에 세제가 희석된 물을 발랐습니다.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지점이 바로 누수 부위예요. 눈으로 직접 확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Q. 동배관은 왜 문제가 생기나요?

동배관은 구리 소재의 배관으로, 내구성이 좋지만 오래되면 산화와 부식이 진행됩니다.

특히 연결 부위나 굽힘 부분에서 먼저 균열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균열이 미세하면 처음에는 눈으로 보이지 않고, 배관 내부 압력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균열이 커지면서 누수량이 늘어나고, 결국 보일러 압력 저하와 에러코드로 나타나는 것이에요.

창원 진해구처럼 오래된 주택이 많은 지역에서는 동배관이 20~30년 이상 사용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보일러 에러가 반복된다면 동배관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아요.


■ Q. 수선 후 같은 곳에서 또 샐 가능성은 없나요?

굴착 후 드러난 동배관에서 노후·균열 부위를 컷팅기로 정확히 잘라냈습니다.

잘라낸 자리에 새 배관을 연결했어요. 연결 부위는 다시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조여 마감했습니다. 작업 완료 후 공압 테스트를 다시 실시해 압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어요.

압력이 유지되는 것이 검증된 뒤 굴착했던 바닥을 시멘트 미장으로 복구하고 현장을 마무리했습니다. 보일러를 다시 작동시키자 에러코드 없이 정상 작동하는 것도 확인됐어요.


■ 4단계 — 현장 점검 안내: 보일러 에러, 이렇게 대응하세요

보일러 에러가 반복된다면 아래 순서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첫째, 보일러 압력 게이지를 확인하세요. 정상 압력(보통 1~2 bar)보다 낮다면 배관 누수를 의심해야 해요. 둘째, 보일러 AS를 받았을 때 기사가 “배관 누수 같다”고 한다면 즉시 설비 전문 업체에 연락하세요. 셋째, 전문 업체를 통해 공압 테스트부터 진행해 누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기산홈서비스는 현장 점검을 통해 누수 여부와 배관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작업 범위와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배관 종류와 매립 위치에 따라 작업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점검 없이는 정확한 범위를 말하기 어렵습니다.


■ 5단계 — 주의사항: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배관 누수를 의심하세요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난방 배관 누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 보일러 에러코드가 며칠째 반복된다 ▲ 보일러 압력 게이지가 자꾸 낮아진다 ▲ 보일러 AS를 받았는데 “누수 같다”는 말을 들었다 ▲ 특정 방 바닥이 유독 따뜻하거나 눅눅하다.

보일러 AS를 반복해서 받아도 에러가 계속 뜬다면, 보일러 자체가 아닌 배관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이 경우 설비 전문 업체에 누수 탐지를 의뢰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 방법입니다.

탐지 없이 바닥을 넓게 뜯거나 배관을 전면 교체부터 권하는 업체라면 정확한 진단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창원 진해처럼 오래된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많은 지역에서는 동배관 노후화로 인한 보일러 에러가 생각보다 자주 발생합니다. 보일러 AS보다 배관 누수 탐지가 먼저라는 것, 이번 현장이 다시 한번 확인해줬습니다.


창원 진해 보일러 에러 누수 · 난방 배관 교체 문제로 고민 중이라면 기산홈서비스에 문의하세요. 현장 점검으로 배관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정확한 범위로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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